2024.05.20 (월)
'영세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원예농산물 매출 20억원을 달성하는 등 농가 소득 창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마을전자상거래 입점농가의 증가로 전년 동기 매출액 15억 3천만원 대비 34.6% 증가한 20억 6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원예농산물 판매 목표액인 40억원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마을전자상거래 입점은 농가의 입소문을 타고 호응을 얻어 작년 904농가에서 올해 1,078농가로 증가했다. 시는 제값 받는 농산물 판매와 어려움이 처할 때마다 기획전을 열어 소비자와 농민...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매출이 4월 말 기준 10억원을 돌파해 농가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 1일 입점 농가가 1,000농가를 돌파한 것을 비롯해 올해 4월 말 기준 원예 농산물 매출 10억원 달성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6% 증가했다.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www.iksanmall.com)는 '생산은 농민이, 판매는 익산시가'라는 슬로건 아래 제값 받는 농산물 판매로 농가의 농업 소득 증대에 효자 노릇을 하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시는 올해 공격적 마케팅 추진으로 전년 동...
전국 최초 순회수거 방식의 ‘익산형 농촌택배’ 도입으로 농산물 직거래 시장 한계에 부딪힌 소농, 고령농, 영세농들에게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익산시는 거리가 멀리 떨어진 외딴 농가, 소량 주문은 물론 택배사 연락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들을 집집마다 순회해 택배수거를 하고, 거점센터에서 발송하는 ‘익산형 농촌택배’를 마을 전자상거래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7조 원을 넘어선 온라인 농축수산물 거래시장에 획기적 물류 개선으로 고령화 농촌의 진입 장벽을 허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가 추진한 농업부산물 파쇄 무상지원이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개 권역으로 나눠 영농 전(3~5월), 가을 추수 후(10~11월) 5개월 동안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020년도 403 농가에서 작년에는 419 농가가 참여했다. 올해도 상반기 183 농가가 경작지 내에서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을 진행했고 가을 추수철에는 더욱 참여 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파쇄사업 지원대상자는 농업부산물 발생량이 5톤 미만인 지역 영세농 또는 고령농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청소자원과(☎ 063...
지역 농가들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다양한 농산물 유통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 체계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19일, 영세농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 유통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1천300여억 원의 농산물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실적보다 12% 증가된 수치로 4개 분야, 48개 사업에 278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
익산시가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익산형 푸드플랜 실행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개장식) 10일 익산 다이로움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준공 및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구 시의장, 김수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개장식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며 농가와 시...
익산시는 농산물 안전성을 강화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믿고 먹을 수 있는 로컬푸드를 이끌 신규 출하할 로컬프로듀서 양성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에 농산물 출하를 희망하는 250여 신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3회로 나누어 로컬푸드 육성을 위한 생산자 교육을 이어갔다. 이번 교육은 생산품목 선정, 농산물 안전성 등 기획 생산체계 구축 및 직매장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지난 6월부터 직매장...
익산시가 지역 농촌의 고령화·과소화를 해소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조성을 위해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 지원과 함께 주민 주도적 발전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3개 분야(마을전자상거래, 시골여행, 농촌활력대학)와 18개 세부사업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분야별·단계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마을전자상거래’ 활성화 분야는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농업경영체 전수조사(DB구축) ▲농업정보 통계시스템 구축 ▲고유브랜드 개발 ▲권역별 유통거점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
익산시가 ‘시민이 행복한 미래먹거리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드플랜(먹거리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시키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4일 푸드플랜을 실행할 중간조직인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조례 제정, 전북도 타당성 심의 등 기본절차를 마치고 출연금 예산이 편성되는 대로 이사회 구성 등 조직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푸드플랜을 실행하기 위해 ‘익산시 먹거리 기본권 보장 조례안’과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긴 ‘익산시 지역농산물 공...
사진(익산시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 신축공사 투시도) 지역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줄 익산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 건립이 본격화된다. 익산시는 20일 모현동 부지에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 신축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로컬푸드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와 지역의 건강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을 원하는 서부권 시민들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서부권 직매장 설치를 검토해왔다. 로컬푸드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 로컬푸드 활성화 간담회, 신축부지 확보 등 직매장 추가 설치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서부권 로컬푸드...